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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영화 <디파처, Departure (2015)> 기록 : 평화롭기 그지 없는 거절의 아픔, 알렉스 로더(Alex Lawther) 화보집 알렉스의 퀴어 필모그래피, 그리고 화보집 영화 에서 앨런 튜링의 아역으로 퀴어 청소년 연기를 보여주었던 알렉스 로더(Alex Lawther)는 2015년 개봉작 를 통해 프랑스 소년에게 첫눈에 반한 영국 소년 '엘리엇' 역할로 돌아왔다. 1995년생이라는 나이에 맞지 않는 동안 외모로 대부분의 작품에서 '불안정한', '너드(Nerd)', '퀴어(Queer)', '여리고 병약한' 캐릭터를 맡았다. 감정 표현이 서툰 동시에 섬세한 성격의 엘리엇을 잘 표현해냈다. 프랑스 남부의 평화로운 풍경과 엘리엇의 아름다운 소년 이미지 또한 잘 어울려, 알렉스 로더의 팬들은 이 영화를 두고 '알렉스 화보집'이라 부른다. 성 정체성 찾기보다는 거절의 아픔에 집중 이 작품이 기존의 퀴어 영화와 다르게 느껴지는 점은 엘리엇의 .. 더보기
<빌어먹을 세상따위> 배우 '알렉스 로더(Alex Lawther)' | 사이코패스에서 울 것 같은 눈망울을 지닌 소년으로 올해 내가 푹 빠지게 된 배우가 있다면 그건 바로 '알렉스 로더(Alex Lawther)' 처음 알게 된 것은 넷플릭스 드라마 를 통해서였다. 본인이 사이코패스인 줄 알고 있던 '제임스(James)' 역으로 나오는데, 처음에 볼 때는, 그 기괴하고도 묘한 드라마의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력에 나도 모르게 장르가 호러인가 생각했다. 총 2 시즌으로 이루어진 는 남자 주인공인 제임스와 여자 주인공인 알리사가 서로를 이용할 목적으로 만나, 회를 거듭하면서 성장하고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해 가는 드라마이다. 여느 드라마가 다 그렇긴 한데, 시즌 1 첫 에피소드에서는 무섭고 못생기게만 보이던 배우들이, 시즌 2를 넘어가면서 예쁘고 잘 생겨 보인다. 이것 또한 스토리 전개를 위한 연출일 수도 있고, 드라마를 보는 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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