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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드라마

[NME]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데뷔한 알렉스 로더(Alex Lawther) : "꼭 배우로 남아야 한다는 의무감은 없어요." 알렉스 로더에 관한 최신 기사를 찾아 보다가, 2021년 11월 2일에 NME에서 발행한 기사가 있어서 적당히 내 맘대로 번역해 가져왔다. 제목은 "배우로 남아야 한다는 의무감은 없어요(I don't feel an obligation to just be an actor)." n’t feel an obligation to just be an actor 더보기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8년 전 침몰한 세월호를 겹쳐 보다 지난 1월 28일 전체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은 개봉 전부터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일단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2009년 네이버에서 연재된 웹툰 원작 의 드라마화가 처음으로 공개되는 시점이었기에 그 기대가 무척 컸던 것 같다. 나 또한 웹툰 원작을 다 보았고, 11년이나 지났음에도 스토리와 구성이 무척 탄탄한 웹툰이었기 때문에 당연 드라마 또한 재밌을 거라 기대하고 있었다. 해외 시청자들은 아무래도 K-좀비물이라는 장르에 대한 기대가 있었을 것이고, 충격적인 비주얼의 티저 영상에도 현혹된 것 같았다. 영화 '부산행'이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을 잇는 한국의 좀비 스릴러가 다짜고짜 학교를 배경으로 하니 신선하지 않을 수가 없었을지도... 지금 우리 학교.. 더보기
※스포있음※ 정우성 기획 공유 배두나 주연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The Sea of Tranquility)' 솔직 리뷰 SF장르에 있어서 한국은 불모지이다. 소설은 텍스트 기반이기 때문에 별다른 기술력 없이 오직 상상력만으로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서사를 구현하는 게 가능하다. 반면, 드라마나 영화는 시각적 결과물을 통해 SF적 상상력을 실제로 존재하는 것처럼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결코 쉽지 않다. 들어가는 예산도 만만찮고, 컴퓨터 그래픽 기술이 활용되는 수준도 훨씬 높아야 하므로 오래 전부터 한국은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SF 작품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그러던 중 2021년 12월 넷플릭스 드라마 '고요의 바다'가 공개되었다. 가까운 미래에 도래할지도 모르는 '대가뭄' 시대 드라마 '고요의 바다'는 인류의 필수 자원인 '물'이 희박해진 '대가뭄' 시대의 지구를 배경으로 한다. 연간 평균 감소량이 매년 최저치를 찍고, 전 세계.. 더보기
<빌어먹을 세상따위> 배우 '알렉스 로더(Alex Lawther)' | 사이코패스에서 울 것 같은 눈망울을 지닌 소년으로 올해 내가 푹 빠지게 된 배우가 있다면 그건 바로 '알렉스 로더(Alex Lawther)' 처음 알게 된 것은 넷플릭스 드라마 를 통해서였다. 본인이 사이코패스인 줄 알고 있던 '제임스(James)' 역으로 나오는데, 처음에 볼 때는, 그 기괴하고도 묘한 드라마의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력에 나도 모르게 장르가 호러인가 생각했다. 총 2 시즌으로 이루어진 는 남자 주인공인 제임스와 여자 주인공인 알리사가 서로를 이용할 목적으로 만나, 회를 거듭하면서 성장하고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해 가는 드라마이다. 여느 드라마가 다 그렇긴 한데, 시즌 1 첫 에피소드에서는 무섭고 못생기게만 보이던 배우들이, 시즌 2를 넘어가면서 예쁘고 잘 생겨 보인다. 이것 또한 스토리 전개를 위한 연출일 수도 있고, 드라마를 보는 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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