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 썸네일형 리스트형 윌 스미스 부자 주연 영화 '행복을 찾아서(The Pursuit of Happyness)' : 사람들은 자기가 못한 걸 남도 못할 거라 생각한다 텔레비전으로 영화 볼 기회가 예전보다 많이 줄었는데, 오늘 1월 2일 EBS 채널에서 윌 스미스 주연 영화 '행복을 찾아서'를 방영해주었다. 어릴 때 엄마랑 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 오랜만에 다시 보니 줄거리도 영화도 모두 새롭게 느껴져 끝까지 시청했다. 이로써 2022년 나의 첫 영화는 '행복을 찾아서(The Pursuit of Happyness)'가 되었다. 미국의 주식중개인 '크리스 가드너'의 자서전 원작영화 '행복을 찾아서'는 2006년에 개봉하였고,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 실화로 잘 알려져 있다. 미국의 주식중개인 크리스 가드너라는 사람이 쓴 동명의 자서전 'The Pursuit of Happyness'가 원작이다. 영화에선 윌 스미스와 그의 실제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함께 주연을 맡.. 더보기 성반전 넷플릭스 영화 '거꾸로 가는 남자(Je ne suis pas un homme facile)' 리뷰 오늘 뉴스를 봤는데, 탈레반이 정권을 잡은 아프간에서는 이제 여자 아이들을 교육하지 않는다고 한다. 아침 일찍 학교에 갔다가 여자 아이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았다. 정상적인 직업을 갖고 있었던 많은 여성들이 일자리에서 이유 없이 해고되고 있다. 수많은 여성들이 오랜 시간 힘겹게 일궈온 여성 인권이라는 울타리가 무너지고 있는 모습을 본다. 이런 와중에, 2년만에 영화 '거꾸로 가는 남자(Je ne suis pas un homme facile)'를 다시 보았다. 처음에 영화를 보고 개인 브런치에 올린 적이 있는데, 2번째로 영화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을 업데이트 해보려 한다. 거꾸로 가는 남자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그에게 여자란 꽃이거나 사냥감. 남성 우월주의자 다미앵, 여성이 지배하.. 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루시퍼(Lucifer)'스러운 배우 '톰 엘리스(Tom Ellis)' 요즘 한창 빠져서 보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는 '루시퍼(Lucifer)'이다. 한 시즌당 에피소드의 양이 꽤 돼서, 중도에 보기를 그만두었다가 다시 정주행을 시작했다(재미 없어서 그만둔 건 당연히 아니고, 일상에 치이다 보니 잊어버리게 되었다). 2021년 5월 28일, 어제는 '루시퍼' 시즌 5 파트 B가 공개되기도 했다. 루시퍼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지긋지긋한 지옥 생활을 청산하고 은퇴를 선언한 악마. LA로 와 나이트클럽을 열고 인생을 즐기던 어느 날 강력계 형사를 만나면서 새로운 삶을 살기 시작한다. www.netflix.com 드라마 '루시퍼'의 인기는 당연히 주연 배우 '톰 엘리스(Tom Ellis)'의 영향이 클 거라 생각한다. 시청자라면 누구나 공감하겠지만, 이 작품을 보기 시작한 뒤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