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éonore Pourriat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반전 단편영화 '억압받는 다수(MAJORITÉ OPPRIMÉE)' 리뷰 : 여성이 중심이 된 사회에서 10분동안 살아보자 넷플릭스 영화 중에 재미있는 프랑스 영화가 하나 있다. 바로 '엘레오노르 푸리아(Éléonore Pourriat)' 감독의 '거꾸로 가는 남자(Je ne suis pas un homme facile, 나는 헤픈 남자가 아니야)'이다. 성 역할이 완전히 뒤바뀐 사회를 배경으로 하는 1시간 30분 분량의 영화인데, 유쾌하면서도 시사하는 바가 많고 배우들의 디테일이 살아 있는 연기도 매력적이라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다. 오늘은 넷플릭스 영화 '거꾸로 가는 남자'를 리뷰하기 전에, 엘레오노르 감독의 이전작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는 '억압받는 다수(Majorité opprimée)'라는 단편영화를 먼저 리뷰해볼까 한다. 유튜브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고, 10분 분량으로 매우 짤막하다. 프랑스어 오디오, 영어 자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