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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영화 '유전' '미드소마' 감독 아리 에스터의 단편영화 'The Strange Thing About The Johnsons(존슨 집안의 기묘한 일)' 리뷰 어릴 때부터 공포영화나 미스터리/스릴러 스토리를 찾아보는 걸 좋아했다. 구글에 무서운 이야기를 검색해서 찾아본 적도 많고, 지금도 인스타그램으로 호러 스토리 계정을 구독해놓고 틈틈히 보는 편이다. 어릴 때는 영화 관람 연령 제한이 있어서 보고 싶은 작품도 못 봤던 적이 많은데, 어른이 되니 이런 제한 없이 혼자서도 보고 싶은 작품을 다 볼 수 있다는 게 참 좋다.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사실 귀신이나 유령이 나와서 재밌다기 보다는, 뭔가 알 수 없는 기묘하고 이상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것 같다. 물론 너무 스트레스 받을 때는 공포영화만한 게 없긴 하다.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순간 순간의 감정에 집중할 수 있으니까. 영화관을 가기 힘든 요즘, 유튜브로 가끔씩 단편영화들을 찾아보곤 한다. 유튜브에는 유명한.. 더보기
[스포있음] 블룸하우스 '인비저블맨(The Invisible Man)' 결말 : 딱 한 명만 알 수 있는 투명인간 같은 폭력 '인비저블맨'의 개봉시기는 2020년 상반기라, 극장을 찾는 사람들도 현저히 줄어들어 개봉 성적 자체는 좋지 않았던 비운의 영화이다. 개봉 전부터 장르는 호러인데, 소재는 투명인간이라 독특한 스토리에 매력을 느꼈다. 근데 보고 나니 역시나 제작사가 '블룸하우스(Blum house)'였다. 블룸하우스는 영화 '겟아웃', '파라노말 액티비티', '해피데스데이' 등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공포/호러물 전문 영화제작사이다. 나는 평소 공포/호러물을 즐겨 보기도 하고, 블룸하우스 제작사에서 나오는 영화들이 가진 독특한 스토리나 시나리오를 특히 좋아한다. 사실 제작사를 살펴보고 영화를 선택하는 일은 거의 없지만... 내가 좋아하고 재밌게 본 작품들이 블룸하우스에서 많이 나왔다는 사실을 알고부터는 장르가 호러인 영화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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