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스캄 프랑스(SKAM France) 시즌 3을 시작으로 스캄에 입덕하면서, 푹 빠진 배우가 있다면 바로 '악셀 오히엉(Axel Auriant)'이다. 그는 시즌 3의 주인공이자, 엘리엇의 연인이 되는 '뤼카(Lucas)' 역을 맡아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졌다. 처음에는 막성스 다네 포벨이라는 배우가 워낙 인기가 많길래 관심 있게 보았다가, 뤼카 역을 맡은 배우 악셀에 대해서도 궁금해졌다.
눈웃음이 매력적인 프랑스 배우 '막성스 다네 포벨(Maxence Danet-Fauvel)' 스캄 프랑스 시즌 3 엘리엇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프랑스 작품 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스캄 프랑스(SKAM FRANCE)'일 것 같다. 스캄 프랑스는 노르웨이의 드라마 'SKAM'이 유럽의 여러 국가로 정식 수출되면서 탄생한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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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성스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배우이기도 하고, 특유의 깊이감이 느껴지는 눈동자가 굉장히 인상적이라 계속해서 찾아보게 된다. 국내에 수입된 작품은 아직 스캄 프랑스 말고는 없지만, 앞으로 더 많은 악셀의 작품을 한국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악셀 오히엉의 이력
배우 악셀은 1998년 1월 1일생으로, 브장송 출신이다. 프랑스의 배우이자, 전문 드러머이기도 하다. 드럼은 2003년부터 치기 시작했다고 하며, 실제 그의 인스타그램에 드럼을 치는 사진들이 종종 올라온다. 드라마 스캄 프랑스(SKAM France)의 뤼카 랄멍(Lucas Lallemant) 역으로 알려져 있다. 아래는 스캄 프랑스의 뤼카 버전 인스타그램이다. 뤼카의 관점에서 운영되는 인스타그램이라 그런지, 스캄 프랑스에 더 이입하게 된다.
www.instagram.com/lucallemant/
악셀은 2010년 <Les sales gosses>라는 극단에 합류하면서 연극을 시작했다. <Les sales gosses>는 프랑스어로 '더러운 아이들'이라는 의미인데, 그 이름처럼 아이들로만 구성된 극단이다. 악셀은 이 극단에서 작가이자 연출가인 '올리비에 솔리베레(Olivier Solivérès)'를 만난다. 그리고 몇 년 뒤, 올리비에의 연극 'Au Pays du Père Noël'에서 악셀이 연기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배우(Acteur)로서의 시작
악셀이 배우가 되기로 결심한 것은 그가 16살 때로, 프랑스어 시간에 '몰리에르(Molière)'에 관한 수업을 듣고 나서였다고 한다. 19살이 되는 해, 악셀은 파리 19구에 위치한 연극예술학교에 들어간다. 악셀은 19살에 Cédric Chapuis의 원맨쇼 <Une Vie (A life)>에서 연극으로 주목을 받는다.
드라마 스캄 프랑스에서는 뤼카 역을 연기했다. 악셀이 연기한 캐릭터 뤼카는 현지 기준 2019년 방영된 시즌 3의 주인공이다. 그가 맡은 뤼카와 상대 배역 엘리엇의 케미가 좋아서인지, 스캄 프랑스는 시즌 3부터 프랑스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시청한 디지털 픽션에 등극했다. 스캄 프랑스는 파트너인 막성스 다네 포벨만큼이나, 악셀 오히엉을 국제적인 스타로 만드는데 큰 디딤돌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같은 해, 악셀은 연극 <Les 1001 Vies des Urgences (1001가지 위태로운 삶)>에 합류했다. <Les 1001 Vies des Urgences>은 작가 밥티스트 볼리외의 소설 <Alors Voilà>의 스토리를 차용한 원맨쇼 연극이다.
2021년 올해는 프랑스-벨기에 영화인 <Slalom>과 영화 <Les Mains Vides>라는 작품에 참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Les Mains Vides>는 2차 세계대전을 소재로 하며, 메인 캐릭터인 자크(Jacques) 역할을 맡았다.
앞으로 어떤 필모그래피를 보여줄지 더 기대되는 배우 악셀 오히엉, 국내에서도 많은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 위 내용은 Axel Auriant 프랑스 위키피디아 및 배우 악셀의 인스타그램 소식을 편집하여 적었다. 아래 출처를 남긴다.
fr.wikipedia.org/wiki/Axel_Auriant
Axel Auriant — Wikipédia
Un article de Wikipédia, l'encyclopédie libre. Axel Auriant, né le 1er janvier 1998 à Besançon, est un acteur et batteur professionnel français. Il est notamment connu pour son rôle de Lucas Lallemant dans la série Skam France. Axel Auriant-Blot[1]
fr.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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