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 Magazine #19 | 알렉스 로더(Alex Lawther) 커버 잡지 구매

최근에 영국 출신 배우

알렉스 로더(Alex Lawther)에게 빠진 이후,

그가 인터뷰한 영국 잡지들을 열심히 찾아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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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해외잡지를 취급하는 온라인 샵을 발견해,

알렉스가 나오는 잡지를 열심히 찾아보다가

알렉스가 표지 커버로 나온 JON Magazine을 손에 넣게 되었다.

 

택배가 빠르게 도착해서 기쁨이 한가득! 퇴근하는 길에 알렉스 인터뷰를 후루룩 읽어버렸다.

 

알렉스가 커버로 나온 JON Magazine은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출판되는

독립 게이 매거진이다.

 

국내 콘텐츠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게이 매거진을 처음으로 사게 되었는데

실제로 읽어보면 게이 콘텐츠로 한정짓기 보다는,

세련된 남성 패션 잡지에 더 가깝다고 느꼈다.

 

JÓN

 

사실 JON Magazine을 구매하기 전에,

알렉스가 인터뷰한 Boys By Girls를 먼저 사려 했지만

해당 잡지를 취급하는 샵에서 품절이 되는 바람에ㅠㅠ

 

흑백으로만 이루어진 커버와 콘텐츠가 멋스러웠다.

 

대체품(?)으로 해당 잡지를 구매하게 되었다.

그런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멋진 잡지가 도착했다.

 

JON Magazine UK #19 알렉스 로더(Alex Lawther) 커버

 

구매는 해외잡지만 취급하는 온라인 샵 '월드메거진'에서 했다.

 

너드(Nerd)미가 철철 넘치는 알렉스 로더의 화보

 

알렉스가 커버로 나온 해당 호는 과월호로 2017년에 발행되었다.

따라서, 아주 최근의 내용을 담고 있지는 않지만

알렉스 로더라는 배우가 평소 어떤 생각으로 연기하는지,

자신이 연기하는 캐릭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을

간단한 인터뷰로 확인할 수 있다.

 

1995년생이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그는 언제나 동안이다.

 

JON Magazine에서 그는 자신이 연기했던 괴짜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해당 잡지에 실린 알렉스의 인터뷰는 꽤나 짧은 편이다.

간단하게는 그가 여태까지 연극/영화/드라마 등에서 연기했던

괴짜(Oddballs)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일부러 그런 캐릭터를 고르는 건지,

평범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지 않은지,

작품을 고르는 기준이 있다면 무엇인지

 

언급한다.

 

(완전 평범한 사람을 연기한다는 건 얼마나 이상한 일일지에 대해서도...)

 

JON Magazine UK #19 알렉스 로더(Alex Lawther) 커버

 

JON Magazine UK #19 알렉스 로더(Alex Lawther) 커버

 

캐릭터의 주류/비주류는 전혀 따지지 않고, 잘 쓰인 작품인지에만 관심 있다는 이야기.

 

 

잡지 구매처는 아래 ↓

월드메거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