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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작품들

[스포있음] 블룸하우스 '인비저블맨(The Invisible Man)' 결말 : 딱 한 명만 알 수 있는 투명인간 같은 폭력 '인비저블맨'의 개봉시기는 2020년 상반기라, 극장을 찾는 사람들도 현저히 줄어들어 개봉 성적 자체는 좋지 않았던 비운의 영화이다. 개봉 전부터 장르는 호러인데, 소재는 투명인간이라 독특한 스토리에 매력을 느꼈다. 근데 보고 나니 역시나 제작사가 '블룸하우스(Blum house)'였다. 블룸하우스는 영화 '겟아웃', '파라노말 액티비티', '해피데스데이' 등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공포/호러물 전문 영화제작사이다. 나는 평소 공포/호러물을 즐겨 보기도 하고, 블룸하우스 제작사에서 나오는 영화들이 가진 독특한 스토리나 시나리오를 특히 좋아한다. 사실 제작사를 살펴보고 영화를 선택하는 일은 거의 없지만... 내가 좋아하고 재밌게 본 작품들이 블룸하우스에서 많이 나왔다는 사실을 알고부터는 장르가 호러인 영화에.. 더보기
스캄 프랑스 뤼카 '악셀 오히엉(Axel Auriant)' : 깊이감이 느껴지는 눈이 매력적인 배우 최근에 스캄 프랑스(SKAM France) 시즌 3을 시작으로 스캄에 입덕하면서, 푹 빠진 배우가 있다면 바로 '악셀 오히엉(Axel Auriant)'이다. 그는 시즌 3의 주인공이자, 엘리엇의 연인이 되는 '뤼카(Lucas)' 역을 맡아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졌다. 처음에는 막성스 다네 포벨이라는 배우가 워낙 인기가 많길래 관심 있게 보았다가, 뤼카 역을 맡은 배우 악셀에 대해서도 궁금해졌다. 눈웃음이 매력적인 프랑스 배우 '막성스 다네 포벨(Maxence Danet-Fauvel)' 스캄 프랑스 시즌 3 엘리엇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프랑스 작품 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스캄 프랑스(SKAM FRANCE)'일 것 같다. 스캄 프랑스는 노르웨이의 드라마 'SKAM'이 유럽의 여러 국가로 정식 수출되면서.. 더보기
스캄 프랑스 시즌 3 리뷰 : 막성스와 악셀 오히엉의 케미로 스토리의 여운이 더 깊게 남는 작품 인스타 팔로워 중에 스캄 프랑스(SKAM France)의 자막을 불한번역한 분이 있어서, 간간히 피드에서 보다가 왓챠에서 열심히 보기 시작했다. 스캄 프랑스는 현지에서 총 7번째 시즌까지 나오고 있는데, 왓챠에서는 시즌 6까지 스트리밍 가능하다. 가장 유명한 건 단연 시즌 3이다. 아무래도 막성스 다네 포벨(Maxence Danet-Fauvel)의 미모 때문인 것 같은데, 보다 보니 상대 주연 배우로 나온 뤼카 역의 '악셀 오히엉(Axel Auriant)'에 빠져들었다. 전 시즌을 아직 다 본 건 아니지만, 시즌 3부터 리뷰를 남겨보려 한다. 눈웃음이 매력적인 프랑스 배우 '막성스 다네 포벨(Maxence Danet-Fauvel)' 스캄 프랑스 시즌 3 엘리엇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프랑스 작품 중에 하.. 더보기
눈웃음이 매력적인 프랑스 배우 '막성스 다네 포벨(Maxence Danet-Fauvel)' 스캄 프랑스 시즌 3 엘리엇 역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프랑스 작품 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스캄 프랑스(SKAM FRANCE)'일 것 같다. 스캄 프랑스는 노르웨이의 드라마 'SKAM'이 유럽의 여러 국가로 정식 수출되면서 탄생한 프랑스 드라마이다. 2021년 기준 시즌 7까지 나온 이 작품은 프랑스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다양한 고민과 사회 문제들을 적절하게 풀어낸 성장 드라마이다. 스캄 프랑스가 특히 국내 팬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탄 이유는, 시즌 3의 주연 배우 중 한 명인 막성스 다네 포벨(Maxence Danet-Fauvel)의 눈에 띄는 미모(?) 때문이다. 스캄 프랑스 시즌 3 리뷰 : 막성스와 악셀 오히엉의 케미로 스토리의 여운이 더 깊게 남는 작품 인스타 팔로워 중에 스캄 프랑스(SKAM France)의 자막.. 더보기
[스포있음] 왓챠 '스왈로우(Swallow)' 리뷰 : 아름다운 미장센과 세밀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작품 요즘은 왓챠플레이와 넷플릭스를 모두 이용하고 있는데, 유독 왓챠에서만 독특한 작품들이 많이 들어오는 것 같다. 넷플릭스에도 재밌는 작품이 많긴 하지만, 왓챠 익스클루시브로 수입되어 들어오는 영화나 드라마는 사실 호불호가 갈릴 만한 것들이 꽤 많다. 지난 번에 후기를 작성한 도 마찬가지인 사례다. 다만, 1시간 반에서 2시간 남짓한 시간을 투자해서 세상을 보는 눈을 조금 더 넓힐 수 있다면야 좀 이상한 작품이라도 얼마든지 보고 싶다. 스무살 때 많이 들렀던 예술영화관 '시네마테크'를 이제 왓챠로 경험하는 것 같다. 그렇게 해서 주말을 이용해 새롭게 시청한 작품은 '스왈로우(2019)'이다. 간간히 왓챠 피드에서 추천 작품으로 뜨긴 했는데, 그냥 넘겼다가 왓챠 인스타그램에서 소개해주는 콘텐츠를 보고 저장을 .. 더보기
[스포있음] 왓챠익스클루시브 <징벌> 결말 해석 | 미스터리물, 심리스릴러 좋아한다면 추천 왓챠익스클루시브 정주행 얼마 전 왓챠인스타그램 피드에서 흥미로운 콘텐츠가 독점 수입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장을 꾹 눌러둔 작품이 있다. 바로 이다. 제목만으로도 임팩트가 커 보이는(?) 이 작품은 무려 '이스라엘'을 배경으로 하는 '프랑스 드라마'이다. 최근 왓챠와 넷플릭스를 통해 다양한 문화권과 나라의 콘텐츠가 수입되어 즐거운데, 이스라엘을 주무대로 하는 콘텐츠는 정말 처음이라 기대가 되었다. 물론 무엇보다도 미스터리한 느낌을 강하게 풍기는 스토리 라인이 마음에 들었다. 결혼식 피로연에서 목이 그어진 채 죽은 남편 드라마 은 프랑스의 스튜디오 카날(CANAL)이 제작했고, 총 6개의 에피소드 1개의 시즌으로 이루어진 작품이다. 에피소드의 개수만 따졌을 때, 그리 장편은 아니다. (내용상 추가 시즌은 .. 더보기
영화 <디파처, Departure (2015)> 기록 : 평화롭기 그지 없는 거절의 아픔, 알렉스 로더(Alex Lawther) 화보집 알렉스의 퀴어 필모그래피, 그리고 화보집 영화 에서 앨런 튜링의 아역으로 퀴어 청소년 연기를 보여주었던 알렉스 로더(Alex Lawther)는 2015년 개봉작 를 통해 프랑스 소년에게 첫눈에 반한 영국 소년 '엘리엇' 역할로 돌아왔다. 1995년생이라는 나이에 맞지 않는 동안 외모로 대부분의 작품에서 '불안정한', '너드(Nerd)', '퀴어(Queer)', '여리고 병약한' 캐릭터를 맡았다. 감정 표현이 서툰 동시에 섬세한 성격의 엘리엇을 잘 표현해냈다. 프랑스 남부의 평화로운 풍경과 엘리엇의 아름다운 소년 이미지 또한 잘 어울려, 알렉스 로더의 팬들은 이 영화를 두고 '알렉스 화보집'이라 부른다. 성 정체성 찾기보다는 거절의 아픔에 집중 이 작품이 기존의 퀴어 영화와 다르게 느껴지는 점은 엘리엇의 .. 더보기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디파처(Departure)> 영화 보는 방법 : 알렉스 로더(Alex Lawther) 주연 넷플릭스 드라마 '빌어먹을 세상따위(The End of the Fucking World)'로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많이 알린 알렉스 로더(Alex Lawther). 하지만 그 드라마 외에는 알렉스 로더가 출연한 다른 작품을 한국에서 시청하기 정말 어렵다. 네이버 시리즈를 통해 '귀신이야기', '굿바이크리스토퍼로빈' 등을 볼 수 있고, 왓챠를 통해 '이미테이션 게임'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아역으로 출연한 알렉스 로더를 20분 정도의 분량으로 볼 수 있는 정도. 그동안 알렉스의 팬으로서 가장 참을 수 없었던 것은(?) 일명 '알렉스 화보집'이라고 불리는 영화 를 한국에서 볼 수 있는 플랫폼을 도저히 찾을 수 없다는 점이었다. 과거에 왓챠에서 해당 작품을 서비스했으나, 지금은 서비스가 종료된 상태...ㅠ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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